● 자율주행차 - 운전 없는 미래 도로
- 주행 기술의 발전: 레이더, LIDAR, GPS, 카메라를 활용한 환경 인식
- 실용화 사례: 이스라엘 군의 순찰용 무인 차량과 국외 건설 현장의 덤프 트럭
- 도시 교통 혁신: 서울시의 세계 최초 '자율 주행 버스' 도입을 통한 혁신의 선봉
- 미래 모빌리티의 향방: 운전자 없는 차량이 가져다 줄 미래 모빌리티의 모습
● 자율주행차: 운전 없는 미래 도로
- 주행 기술의 발전: 레이더, LIDAR, GPS, 카메라를 활용한 환경 인식
- 실용화 사례: 이스라엘 군의 순찰용 무인 차량과 국외 건설 현장의 덤프 트럭
- 도시 교통 혁신: 서울시의 세계 최초 '자율 주행 버스' 도입을 통한 혁신의 선봉
- 미래 모빌리티의 향방: 운전자 없는 차량이 가져다 줄 미래 모빌리티의 모습
BMW 역시 2021년까지 레벨5 수준의 자율주행차를 선보일 계획이다.
2016년 미국자동차공학회(SAE)가 6단계로 분류했다.
자율주행의 다양한 레벨
- 레벨 0: 운전자가 모든 판단과 주행에 관여한다.
- 레벨 1: 차량이 가속/감속을 담당하고, 운전자는 조향을 담당한다.
- 레벨 2: 차로유지 및 스마트크루즈컨트롤과 차선유지보조와 같은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있지만, 운전자는 핸들을 계속 잡아야 한다.
- 레벨 3: 운전의 주체가 컴퓨터로 바뀌며, 제한된 구간에서 운전자와 자율주행시스템 사이에 제어권이 수시로 전환된다.
- 레벨 4: 완전한 자율주행차. 위험할 때는 사람이 수동 조작해야 한다. 주행 중 운전자가 잠을 자거나 자리를 뜰 수 있는 수준이다. 2020년 기준으로, 해외에서도 완전자율주행 단계인 레벨4 이후의 보험 문제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2017년 SK텔레콤이 4단계 자율주행차 시범 운행을 시작했다. 2018년 2월 2일, 현대자동차가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5G 네트워크 기술이 담겨진 4단계(미국 자동차공학회 기준) 수준의 자율주행차를 선보였다. 서울~평창 간 약 190km 고속도로 자율주행 시연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무난히 통과하는 기술을 최초로 선보였다. 수소전기차로 된 자율주행차는 세계 최초의 시연이다.
- 레벨 5: 어떠한 상황에서도 운전자의 개입이 필요 없는 완전한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레벨 4의 자율주행차는 2020년 기준으로 보험 문제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며, SK텔레콤과 현대자동차 등에서 시범 운행을 시작하며 기술적 발전을 이루고 있다. 레벨 5는 최고 수준의 자율주행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운전자 개입이 필요 없는 완전 자율화를 나타낸다.
● 장점 및 단점
장점:
- 연료 효율 향상: 자율주행차는 주행속도와 교통 관리 자료가 일치하여 조절장치를 더욱 고르게 조절할 수 있어 반복적인 정지와 가속을 피하고 연료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
- 보행자 및 취약군 이용 가능: 노인, 어린이, 장애인 등 운전을 할 수 없는 사람들도 자율주행차를 이용할 수 있어 교통 접근성이 향상된다.
- 운전자 편의성 증대: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운전자의 피로를 줄여주어 운전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인다.
- 교통 안전성 향상: 자율주행차는 심각한 운전 오류를 줄이고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을 크게 감소시켜 교통 안전성을 향상시킨다.
- 교통 흐름 개선: 자율주행차의 적극적인 도입으로 도로의 교통 흐름이 빨라지고 교통 혼잡을 줄여 일반 운전자들의 이동 편의성을 증대시킨다.
단점:
- 책임의 불명확성: 모든 차량이 자율 주행을 하는 상황에서 사고가 발생할 경우, 현재 법률적으로 책임을 물어야 할 대상이 명확히 정해져 있지 않아 복잡한 책임 분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 보안 위협: GPS 기반 자율주행차가 인터넷에 접속 가능하다면 해킹의 위험이 있어 해커들이 차량을 조종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큰 보안 위협으로 작용할 수 있다.
- 센서 제한: 일부 자율주행차는 특히 백색 차량을 감지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어, 모든 색상의 차량을 잘 감지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는 교통 안전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윤리 및 도덕적 문제: 자율주행차가 어떻게 사고를 처리해야 하는지, 또한 운전의 의사결정에서 어떤 윤리적 기준을 적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지침이 부족하여 도덕적인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단점들은 자율주행차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해결해야 할 과제들로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이 필요하다.
● 상용화 기간
무인자동차 기술의 상용화는 여러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 진행된다. 초기부터 현재까지의 기술 발전 과정을 살펴보면, 2010년 구글의 첫 무인자동차 선보이기를 시작으로 전 세계 자동차 회사들이 이 기술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2013년에는 벤츠가 100km의 자율주행에 성공하고, 아우디도 2014년에 자율주행 기술을 공개했다. 국내에서도 2014년에는 운전자 없이 주행하고 주차하는 무인자동차 기술이 공개되었다.
이후에는 신호등에서 발신된 정보를 수신하여 신호 상태를 인식하고 대응하는 등의 기술 개발이 예상되었다. 이러한 발전으로 무인자동차 기술은 2020년부터는 고속도로 뿐만 아니라 도심에서도 주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그러나 상용화까지는 여전히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설치된 센서 등의 장비 비용이 매우 높아서 상용화에는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결론적으로, 무인자동차 기술의 상용화는 기술 발전, 비용 감소, 법적 규제 등 다양한 요인의 조화와 노력이 필요하며, 이러한 과정은 여전히 진행 중에 있다.
● 장애요인
무인자동차 기술의 상용화와 관련된 장애요인 중 하나는 안전 문제이다. 2018년 3월 18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교차로에서 발생한 사고는 이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사례 중 하나다. 이 사고는 우버사의 자율주행 시험 차량이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사건으로, 무인자동차 기술이 안전을 보장하지 못한다는 문제를 드러내었다.
무인자동차의 안전 문제는 주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기술적 결함, 센서 오류, 인지 능력 부족 등에 기인한다. 현재의 자율주행 기술은 인간의 운전 능력과는 다르며, 모든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완벽한 시스템이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 특히 보행자와의 상호작용, 교통 규칙의 복잡성 등 다양한 상황에서의 예측 및 대응 능력이 부족하여 안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무인자동차 기술의 상용화를 위해서는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추가적인 연구와 개발, 규제 및 정책 등이 필요하다. 무인자동차가 안전하게 운행될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장애요인을 극복하는 노력이 필수적이다.
● 대한민국 시판
한민홍 교수가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고, 1993년에 자율주행차 연구결과가 대부분 완료되었다.
● 중국 베이징 무인 택시 운영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맞춰 중국 베이징이 유료 무인자동차 운영을 시작한 사례는 자율주행 기술의 상용화를 더욱 가속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2021년 11월 25일부터 모바일 어플을 통해 호출할 수 있는 바이두와 포니AI의 로보택시는 두 회사가 이끌고 있다. 바이두는 최근까지 11만 5000명의 승객을 운송했으며, 포니AI는 중국과 미국에서 총 800만 km의 테스트를 거쳐 이러한 운행 기준을 통과했다.
베이징의 남부 다싱구 경제개발구역에서는 약 60㎢의 구역에서 총 100여 대의 로보택시가 운행되며,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행된다. 이러한 무인 택시는 보조 운전자가 함께 탑승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주행은 차량이 자율주행을 수행한다.
중국 베이징의 무인 택시 운영은 자율주행 기술의 현실적인 적용을 보여주며, 이는 앞으로 다른 도시 및 국가에서도 무인자동차 서비스의 상용화가 더욱 확대될 것임을 시사한다. 이러한 노력은 향후 무인자동차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 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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